- 작성일
- 2024.07.10
- 작성자
- 신동현
- 조회수
- 2797
신한대학교 ‘2024년 앱개발 경진대회’ 성료
신한대학교 ‘2024년 앱개발 경진대회’ 성료
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
‘앱개발 경진대회’를 통한 SW교육 동기부여
□ 신한대학교(총장 강성종)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5월 16일(목)부터 7월 10일(수)까지 2024년 앱개발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.
□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“성공적인 SW중심대학사업을 위하여 K-STAR 융합 교육을 통한 SW교육 가치 실현을 중점 추진 방향으로 정하고, 아울러 총장부터 전체 교직원에 대한 SW교육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SW융합교육을 전면 추진하여 대학이 목표로 하는 THE TECH-ONE 융합 인재 양성 실현”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.
□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주최한 앱개발 경진대회는 신한대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경기북부 활용 가능앱 설계의 지정 주제와 참가자가 자유롭게 앱을 설계하는 자율 주제로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6일부터 접수를 시작으로 개최되었다.
□ 참가대상은 개인과 3인 이하 팀이 참가 가능하였고 PPT형식의 기획서와 앱파일 제출을 출품해야 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비롯하여 글로벌통상경영학과, 글로벌무역학과, 사회복지학과, 미래자동차공학과, 간호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서 100여명(35개팀)의 학생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앱 개발 능력을 겨루었다.
□ 대상을 차지한 집현전서생들팀(소프트웨어융합학과 유원근, 이승렬)은 외국인 유학생이 증가하는데 반해 한국어 능력 부족으로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문제점으로 제시하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어 단어 공부 어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용 앱과 아이폰용 앱으로 제작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였다.
□ 인문계 학생들로 이루어진 말하기연구소팀(글로벌통상경영학과 정요한, 글로벌무역학과 강예진, 김수연)은 말하기를 어려워하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및 외국인에게 AI를 활용하여 말하기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및 교정을 제공하는 앱개발을 제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.
□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최한용 단장은 “이번 앱개발 경진대회는 SW교육 동기부여의 기반이 되었다”고 강조하였으며, “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SW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□ 이번 2024년 앱개발 경진대회는 신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SW기초교육사업으로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(IITP)의 SW중심대학사업 지원으로 수행되었다.
[시상식 사진 / 제공: 신한대학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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